작년가을이후 약 6개월만에 다시 시작한 올해 첫캠핑.장소는 포천 산정호수 바로 옆 벤캠프다.땡큐캠핑을통해 2박 예약을했는데 공식 오픈일은 5월이라 완전히 정상적인 운영은 아니지만 특별히 불편함은없었다.벤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지리적 위치인듯.캠핑장 입구에 국수맛집인 옹기종기랑 우측엔 빵명장이있어서 캠핑장에만있기 지루하면 걸어서 다녀올수도있다.그리고 경치가 기가 막힘. 산멍하고있기 너무 좋았다.그리고 남자아이들 환장하는 멋드러진 풋살장과 농구장도있다.정식오픈 이후인 5월부터는 주말 예약이 쉽지않을것같다.5월 초 연휴는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다. 6월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.